지금알고있는걸그때도알았더라면1 육아에 지쳐 힘들고 우울할 때 _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단 한사람이라도 도움이 되길바라며육아에 지쳐 힘들고 우울했던지극히 개인적인 과거이야기를 기록해 보려고 한다.나중에라도 그때 그랬지 하며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첫 아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서툴기만 했던 그시절조금이라도 더 좋은 엄마가 되어보려고,더 잘 크길 바라는 마음에 아이를 다그쳤던.그런 마음이 나를 더욱 힘들게 했다. 화가나는 내 감정이 주체가 되지 않아 선을 넘어 다그치고 아이를 재운날이면속으로 울음을 삼키다 결국 터져버렸다.어찌나 힘들었던지. 그렇게 크게 잘못했던 것도 아닌데. 참지 못한 내가 후회됬다.어떤날은 잠을 안자서 화가나고. 어떤날은 밥을 잘 안먹어서 화가나고. 내가 화가 많은가? 생각이 들기도하고 내가 재우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는 아이가 답답하기만 했다.어떤애 들은 혼자서 자는 훈련도.. 2025.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