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타바이러스에 대해서 공유하고
생후 2개월 예방 접종 중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2023년 부터 무료화되었다고 하는데요
접종 약제가 로타텍 로타릭스 두가지입니다.
한가지로 정해져 있으면 좋으련만..
둘 중 하나를 부모가 골라야 하는데요
간단히 정리해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로타바이러스(Rotavirus)란?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심한 설사와 구토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장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주로 5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발생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손이나 물건을 통해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한데요.
다행히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있어 예방 접종을 받으면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1. 로타바이러스의 원인 및 감염 경로
로타바이러스는 분변-경구 경로(fecal-oral route)를 통해 전파되며, 다음과 같은 경로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 – 감염자가 손을 씻지 않고 물건을 만질 경우, 다른 사람이 해당 물건을 만지고 입을 대면서 전염될 수 있음.
- 오염된 음식과 물 섭취 – 위생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 조리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음.
- 공공장소에서의 전파 – 유치원, 어린이집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쉽게 퍼질 수 있습음.
로타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대변에서 배출되며,
표면에서 수일간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로타바이러스의 증상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잠복기(감염 후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걸리는 시간)는 1~3일이며,
이후 심한 위장관 증상이 나타납니다.
✔ 주요 증상
심한 설사, 구토, 발열, 복통 및 탈수 증상
특히 영유아의 경우 탈수가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심한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치료 및 관리 방법
현재까지 로타바이러스를 직접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는 없으며, 증상 완화와 수분 보충이 중요합니다.
- 충분한 수분 섭취 – 탈수를 막기 위해 경구수액 보충
- 이온음료 대신 경구수액 사용 – 일반 이온음료는 당분 함량이 높아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음
- 모유 수유 지속 – 수유 중이라면 감염 중에도 계속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음
- 식이 조절 – 기름진 음식, 유제품 등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섭취
심한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진료를 통해 수액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4. 로타바이러스 예방법
로타바이러스는 예방 접종과 위생 관리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 – 생후 2~6개월 사이에 백신을 맞으면 감염 예방 효과가 크다.
- 손 씻기 생활화 – 감염 예방을 위해 배변 후, 기저귀 교체 후, 식사 전후 반드시 손 씻기
- 장난감, 식기 소독 – 감염자가 사용한 물건은 깨끗하게 소독하기
- 청결한 음식 섭취 – 음식은 잘 익혀 먹고, 물도 깨끗한 것을 사용하기
백신 접종을 받은 경우라도 100% 감염을 막을 수는 없지만,
증상을 완화하고 입원율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로타텍과 로타릭스 고민??
로타텍 | 로타릭스 | |||
예방범위 | 5가백신 | 1가백신 | ||
접종횟수 | 3회 | 2회 | ||
접종시기 | 생후 6주부터 1차접종 시작 생후 32주 안에 3회 접종 완료 해야함. |
생후 6주부터 1차접종 시작 생후 16주 이전에 2차 투여하되 이 기간내에 투여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대 생후 24주 내에 2차 투여를 완료하여야함. |
||
접종간격 | 최소 4주 간격 (2, 4, 6개월) | 최소 4주 간격 (2, 4개월) |
결론적으로 저는 로타텍으로 결정했어요.
이유는 일단 예방범위가 넓어요.
일찍 어린이집을 보내진 않을거고, 시간적 여유도 있어서요.
하지만 직장에 복귀해야 한다거나
3번 맞춰서 병원에 갈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접종을 일찍 마쳐야 하는 경우에는
로타릭스가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1차 접종시기를 놓쳐서 늦게 접종하는경우에는 선택의 여지없이 로타릭스를 투여해야 해요
참고로 교차접종은 안된답니다.
접종간격이 4주인데 생후 2,4,6개월 접종시기에 맞춰 접종하면
별도로 접종날짜를 계산하진 않아도 되더라구요 ㅎㅎ
첫째때는 유료였는데 2023년부터 무료가 되었네요?
로타릭스와 로타텍 모두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설사나 구토를 할 수 있다고해요.
저희 아이는 평소에 대변을 1-2일에 한번정도 보는 아이인데
접종날에는 대변을 두세번 정도 보고 지나갔답니다 !
또한 로타텍 로타릭스 모두 경구투여라서
투여 전 1-2시간 금식해야하니 수유시간 조절해서
병원에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먹고 구토하는 경우에 또 복용시키진 않는다고 해요.
확실한 접종 효과를 보기 위해선
구토하지 않게 금식 잘하고 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홈페이지 참고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간단히 정리한 글들도 많지만
저는 고민할 때 정확한 정보를 다시 읽어보고
결정하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ㅎㅎ
잘 비교해보고 선택 하시길 바래요 ^^
출처 : https://www.rotateq.co.kr/
로타바이러스 장염만큼은 5가백신 로타텍액
*로타텍 1차 투여는 생후 6~12주에 하고, 이후 각 투여 간 4주 내지 10주의 간격을 두고 추가 투여합니다. 3차 투여는 생후 32주를 넘어서는 안 됩니다. 1회 또는 2회의 투여가 어느 정도의 예방 효과
www.rotateq.co.kr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의약품제품정보 상세보기-로타릭스 프리필드(경구용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위장관 질환 또는 성장지연이 있는 영아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 자료가 없으므로 이들 영아의 경우, 백신 접종 지연이
nedrug.mfds.go.kr
이 글은 ChatGPT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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